한국과 스위스의 월드컵 축구
예선 마지막 경기가 내일 새벽으로 다가오면서
대구와 경상북도 곳곳에서
오늘 저녁부터 뜨거운 거리응원이 시작됩니다.
대구문화방송은 지난 19일 새벽에 열린
프랑스전에 이어 내일 새벽 4시부터 열리는
스위스전 응원전도
대구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주최합니다.
경기 8시간 전인 오늘 저녁 8시부터
응원 음악회와 락밴드 공연, 축구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로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250여 명의 경찰과 안전요원이 투입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합니다.
같은 시각 대구 월드컵 경기장과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엑스코 대구에서도 응원전이 열리고,
구미 시민운동장과 영천 시민회관,
포항역 광장 등지에서도
거리응원전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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