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총파업에 들어간
건설노조가 격렬시위를 하는가 하면
중증장애인 연대도 대구시청에서
장기 농성을 계속하자
대구시와 검찰,경찰, 노동청 기관장들이
어제 모임을 갖고 엄정
대처하기로 방침을 내놨는데요.
권오곤 대구시 공보관,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다는게
전체적인 의견이었어요.
들어줄 건 들어주더라도 이거 뭐
도를 넘었다고 판단한거죠." 이러면서
회의 분위기와 배경을 설명했어요.
네- 그렇다면 결국 대화는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다-
이런 말씀이 되는 겁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