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고유가와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2006 대한민국 그린에너지 엑스포 행사현장을
서성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집광형 추적식 태양광 발전시스템이
계절의 변화에 따른 태양의 움직임까지
놓치지 않습니다.
연료전지 차량은 선진국과의 기술 격차가
상당히 좁혀 졌음을 말해줍니다.
신재생에너지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완구류도 눈길을 끕니다.
숲가꾸기나 건설현장에서 나온 폐목을 활용한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시스템은 기술 개발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INT▶김희경 전무/(주)케너텍·
("바이오에서 나오는 가스도 고급화하고 용량도 적은 것부터 대용량까지 하는 걸로...")
이번 행사에는 세계 3대 태양광 발전기업인
'솔라월드에이지'를 비롯해
'에타솔라'와 '영신이에프티' 등
국내외 대표기업 등 90여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신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정부기관의 움직임도 신재생에너지
기술 개발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INT▶강태구 홍보팀장
에너지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
("중점분야는 수소연료전지,태양광,풍력등 1년에 천240억원들여 연구개발하고 있다올해부터")
이번 행사기간에는 20여 기관단체와 학회가
참가하는 세미나도 매일 열려 신재생에너지의 세계적인 흐름도 엿볼 수 있습니다.
(S/U)신재생에너지 시장의
치열한 각축전을 엿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오는 16일까지 이곳 엑스코에서 계속됩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