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에서도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이
천 건 넘게 접수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4월 28일
전국 871만 가구의 공동주택 가격을 공시한 뒤
5월 한 달 동안 이의신청을 받았는데,
대구에서는 천 98건, 경북에서는 94건의
이의신청이 접수됐습니다.
공동주택 세대수와 비교해서
이의신청 건수가 차지하는 비율은
경기도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서울,부산,대구 순이었습니다.
경북은 전북과 함께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이의신청 비율이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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