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표팀이 토고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어젯밤
대구 출신 박주영 선수를 위한 응원 역시
뜨거웠습니다.
비록 박주영 선수가 출전하지는 않았지만,
박주영 선수의 가족이 살고 있는
아파트 주민들과 모교인 청구고등학교 학생들은
90분 경기 내내 목청 높여 응원을 펼쳤습니다.
이들은 한국팀의 승리에 기뻐하면서
다음 프랑스전에서는
박주영 선수가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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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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