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의 예선 첫 경기가 열리는
오늘,
대구지하철공사는
지하철 1,2호선 모두 새벽 1시 50분까지
연장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지하철 1,2호선 모두 16회씩 늘려
8분에서 14분 간격으로 열차를 운행하기로 하고
거리응원 행사장과 인접한 역인
범어역은 경기가 시작된 뒤인
밤 11시부터는 안전문제를 고려해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기로 했습니다.
지하철공사는 범어네거리 응원을 마친
시민들은 지하철 대구은행 역과
수성구청 역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수성구청역 막차 출발시각은
문양방면 1시 9분, 사월방면 1시 29분으로
임시편성된 시각표가 짜여져 있어
거리응원을 하는 시민들은
열차 시각표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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