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 출신의 박일환 서울서부지법원장이
신임 대법관 후보로 제청됐습니다.
박일환 서울 서부지법원장은
경북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서울민사지법 판사와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등을 지냈습니다.
박 원장은 다음달 퇴임하는
강신욱 대법관의 뒤를 잇는
유일한 대구·경북 출신으로
지역 안배 차원에서
유력 후보로 물망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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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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