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의 타이어가 터지면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저녁 7시 20분 쯤
대구시 북구 팔달동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차로에서
65살 이모 씨가 몰던 45인승 버스의
타이어가 터지면서 불이 나
버스를 모두 태웠습니다.
버스에는 근로자 등 32명이 타고 있었지만
타이어가 터진 뒤 차를 갓길에 세우고
모두 대비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비디오 촬영해서 갖고 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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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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