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제일 비싼 땅은
중구 동성로에 있는 대구백화점으로
한 평에 6천 4백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일 싼 땅은 달성군 가창면의
헐티재 동쪽에 있는 정대산 일대로
한 평에 486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녹지지역 가운데는 국채보상기념공원이
한 평에 310만원으로 가장 비쌌고
개발제한구역으로는 대구시 북구 연경동
버스종점 부근의 땅이
한 평에 120만원으로 가장 비쌌습니다.
대구시는 전체 62만 필지 가운데
절반이 넘는 34만 필지에 대해
2006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공시했는데
이번에 공시된 땅 가운데
77%가 올랐고 4%는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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