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남.북 일대를
휘저으며 수억원대의 담배와 골동품을
훔쳐온 전문 절도단 19명을
일망타진한 공로로 수년에서
십수년은 걸려야 하는 승진기간을
불과 80여 일 만에 경장에서
경사로 초고속 승진한 경찰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초고속 승진의 주인공인
대구 북부경찰서 김명우 경사,
"아직 업무 능력도 부족하다고
느끼는데 너무 빨리 승진해서
좀 부담이 됩니다. 국민에게
더욱 봉사하라는 국가의 명령으로
알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면서 오직 일로서 고마움을
보답하겠다는 얘기였어요.
네에, 시민들을 위해 더 큰
성과를 올리도록 박수를 보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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