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참사로 실의에 빠진
인도네시아인들을 돕기 위한
모금활동이 대구에서 펼쳐집니다.
대구 외국인 노동상담소는
오늘부터 한 달 동안 매일 오후 2시
대구백화점 앞에서 모금활동을 합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지난 27일 발생한 강진으로
5천여 명이 목숨을 잃으면서
대구지역 인도네시아 노동자 가운데 20여 명도
가족이 숨지거나, 집이 부서져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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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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