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가
앞산을 관통하는 4차 순환도로의
교통영향평가를 조건부로 통과시키자
환경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구 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내고
감사원의 감사와 법원의 판결, 선거 결과 등
여러가지 변수로 사업 추진이 불투명한데도
5.31 지방선거가 며칠 남지 않은 상태에서
교통영향평가를 통과시킨 심의위원회의 결정을 강하게 비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심의위원회 회의 결과와 질의 응답내용,
각 위원의 발언 내용 등 회의록 일체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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