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내년부터
건축 용적률을 하향조정하기로 하자
업자들이 아파트 건축 일정을 앞당기면서
교통영향평가를 비롯한
심의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대구교통영향심의위원회는
용산동 주상복합 신축을 비롯한
12군데 심의 대상에 대해 조건부 가결했습니다.
이는 지난 19일 대구시도시계획위원회가
주택급지에 따른 용적률과
주상복합 건축의 용적률을 전부 하향조정하면서
내년부터 적용하기로 하자
건축업자들이
교통영향 평가와 환경영향 평가 등을
서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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