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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인구는 가장 적지만
후보는 가장 많은 대구 달성군수 후보들이
TV연설을 통해 정책 대결을 벌였습니다.
권윤수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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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에 나선 후보들은
공약은 과학기술도시 건설,
자질로서는 행정가, 경영자로서의 경험을 들며
서로 최고의 후보임을 강조했습니다.
◀INT▶ 이종진 달성군수 후보/한나라당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도시하면 누구나 달성이라고 말할 수 있도록 양적으로 질적으로 훌륭한 도시를 건설하겠습니다.)
◀INT▶ 김문오 달성군수 후보/무소속
(달성군민들이 무엇을 바라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30여년간 언론인과 기업최고 경영자 경험을 살려 달성군을 주식회사처럼 가꿔가겠습니다.)
과학기술과 교육도 주요 이슈였습니다.
◀INT▶ 석창순 달성군수 후보/무소속
(영남권 첨단과학기술 연구중심도시로 육성하겠습니다. 연구개발 특구를 조성하고 대구 테크노폴리스 및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을 조기에 조성하고)
◀INT▶ 표명찬 달성군수 후보/무소속
(서울과 경산에 지역대학생들을 위한 대단위 기숙사를 건립하겠습니다. 둘째 읍면별 중소규모 공부방을 지역실정에 맞게 건립하겠습니다)
◀INT▶ 양시영 달성군수 후보/무소속
(현풍권 신도시 개발기획단을 설치해서 테크노폴리스와 DGIST가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모든 행정력과 지원을 다 할 것입니다)
무소속 후보들은 한나라당 공천이 잘못됐다며
공천의 부당성을 주장했고
한나라당 후보는 공천에 탈락하자
당을 비난한다며 공격했습니다.
mbc 뉴스 권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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