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청소년 상담 지원센터는 오늘
이전 개소식과 함께
위기 청소년 사회안전망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청소년 상담 지원센터는
가출 또는 성매매 청소년 신고를 받고
유관기관들이 협력해서
해당 청소년을 일시보호시설로 옮겨
법률, 의료, 상담 기능을 지원하는
사회안전망을 확대구축합니다.
지난 2일부터 자원봉사자를 중심으로
위기지원팀이 청소년 전화 1388로
신고를 받아 청소년들을 구조하고
자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데,
현장 출동시 경찰이나 소방인력이
동반하지 않고 있고
의료기관을 비롯한 관련 기관들과의 협력관계도
아직까지 미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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