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지난 해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대구지역 다중이용시설 260여개를 점검한 결과
경북대학교 병원 한 곳이
실내공기 오염물질 유지기준을 위반해서
300만 원의 과태료 처분과 함께
개선명령 조치를 받았습니다.
경북대학교 병원은 실내공기 오염물질을
측정하는 기준인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등 5개 항목 가운데
총 부유세균 항목에서
기준치를 20% 가량 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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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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