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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식 패션단지 적극 참여해야

김철우 기자 입력 2006-05-24 12:05:35 조회수 0

인천 국제공항 공사가 프랑스 패션협회와
패션 클러스터인 '패션 아일랜드'를 조성하면서
대구를 국내 생산기지로 꼽고 있어
대구시 차원의 적극적 유치 활동과
연계사업 구상이 필요합니다.

인천 국제공항 공사는
동북아시아 패션 전진기지를 건설하려는
프랑스 패션협회와 함께
사업비 7천억 원을 들여 22만평 땅에
대규모 패션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맺으면서
국내 생산기지로 대구를 추천한 상탭니다.

그러면서도 생산기지는 바뀔 수 있다는
태도를 취하고 있어서
이들 사업과의 연계를 위한
대구시와 경제단체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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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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