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태권도협회의 내부 갈등이 심각합니다.
지난 19일 대의원들이 임시 총회를 열어
현 김영곤 협회장에 대한 불신임 안건을
통과시킨 가운데,
협회장 측에서도 이사회의 자격 요건 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총회 무효를 주장하는 등
맞서고 있습니다.
김천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이
5개월도 남지않은 가운데
대구시 태권도 협회가 내부 갈등으로
홍역을 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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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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