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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여,야 경북지사후보 미소 속으로?

서성원 기자 입력 2006-05-17 18:03:34 조회수 1

5.31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어제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경북도지사 후보 등록을 위해 잇따라
도착한 여·야 두 후보들이 취재진의
요청에 따라 나란히 서서 악수를
나누며 농담을 주고 받았는데요.

먼저 한나라당 김관용 후보,
"잘 생긴 분과 같이 서면 좀 그런데요 허허"
하면서 농을 던지자 열린우리당
박명재 후보, "미남이 표로 연결되지는
않는 것 같더라고요" 라며 화답해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어요.

네.. 웃음을 주고 받았듯이
선거 운동기간 내내 깨끗한 선거운동으로
선의의 경쟁 펼치길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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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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