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힘을 모아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 설립을 추진합니다.
대구시와 경북도청은
오늘 오전 11시 인터불고 호텔에서
재단법인 한방산업진흥원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갖고
김용대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이사진을 꾸민 뒤
2년동안 320 억원을 들여
건립을 추진합니다.
한방산업진흥원은
대구와 경북의 풍부한 한방자원과 인력을
활용해서 한방에 대한 연구와 제품 개발 등을
선도하는 역할을 할 예정인데,
본원은 경산시에 두고 약령시에는
품질인증센터인 분원을 두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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