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담당할
'대구어린이 교통랜드'가 오늘
문을 엽니다.
교통랜드는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어린이회관 안에 천 4백평, 연면적 450 여평
규모로 만들어졌는데,
등하교길의 환경을 만들어 둔 야외 교육장과
영상교육장 등 모두 7개 분야의
실내외 교육장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대구시는 시설을 연중 개방하면서
시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유치원과 어린이집 천여 개소를 대상으로
매일 오전과 오후 2개반을 교육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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