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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지사 선거에 나선
여·야 2명의 후보도 후보등록 첫날인 오늘
모두 등록을 마쳤습니다.
계속해서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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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사 후보 두 명은,
첫 날 나란히 후보등록을 하고,
깨끗한 정책선거를 다짐했습니다.
자신과 배우자,직계 존·비속의 재산을
5억 3천 770만원으로 신고한
열린우리당 박명재후보는
힘있는 여당의 후보로서
경북 발전을 최소한 10년 앞당겨 놓겠다고
밝혔습니다.
◀INT▶박명재 후보 /열린우리당
("이제는 당이 아닌 인물,정책,능력으로 평가해 어려움에 빠진 경북을 변화,발전계기를 만들어 잘사는 경북 앞서가는 경북을 만들어야한다")
재산을 2억 929만 2천원으로 신고한
한나라당 김관용후보는
엄정한 경선을 거친 한나라당
후보로서 미래가 불안하지않는 경북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INT▶김관용 후보/한나라당
("가장 깨끗한 선거 모범이 되는 모습을 확실히 입증시키겠다. 잘먹고잘살고 미래가 불안하지않는 경북을 만드는데 엔진을 다시 걸겠다")
(S/U)후보등록 첫날, 여·야 두 후보가
등록 절차를 마무리함에따라 경북도지사 선거전도 본격적인 막이 올랐습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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