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정보통신부는
유비쿼터스 기반의 웨어러블 컴퓨터 서비스인
'u-헬스'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u 헬스 사업'은 각종 센서를 단,
일명 '바이오 셔츠'를 입고 있는 환자의
심장박동을 비롯한 생체정보를
휴대폰 무선망을 통해
건강서비스센터로 보내
실시간으로 환자의 생체정보를 파악하고
진료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시는 오는 23일 사업시행 컨소시엄을 선정해
오는 11월까지 테스트 기간을 거친 뒤,
내년부터는 서구 비산 2,3동의 독거노인 등
백여명을 상대로 시범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