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열전현장-청도군

서성원 기자 입력 2006-05-11 15:07:46 조회수 0

◀ANC▶
5.31 지방선거 격전지를 소개하는 순섭니다.

오늘은 현 군수인 한나라당 후보와
한나라당 공천신청을 철회한 무소속 예비후보가
맞붙은 청도군 편을 보내드립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운문사와 온천,소싸움 대회는 물론
감과 복숭아,미나리로 유명한 청도군에서는
한나라당과 무소속 예비후보의 맞대결이
관심삽니다.

한나라당 이원동 예비후보는
30년간의 풍부한 행정경험에
군수를 거치며 거둔 성과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새마을·화랑정신 발상지 성역화 사업과
문화·노인복지 시설확충,농산물 명품화사업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INT▶이원동 예비후보/한나라당
("우리청도기후에맞는 청도에만 날수있는 농산물 많이생산해서 명품화시켜 어려운 파고를
이겨나갈수 있도록 하는게 첫째 목적입니다")

무소속 김하수 예비후보는
20여 년간의 사회복지 분야 경험과
대학 강의로, 실무와 이론을
겸비했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새로운 유통시스템으로 특화작물 소득증대,
관광벨트화, 노인요양시설 확충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INT▶김하수 예비후보/무소속
("베드타운,실버타운 조성을 통한 경제활성화 논공단지를 통한 경제활성화를 가져와야청도가 앞으로 새로운 재도약,발전계를 마련한다")

(S/U)재선을 노리는 한나라당 예비후보와
무소속 돌풍을 노리는 또 다른 예비후보,
청도군민들은 과연 청도경제를 발전시킬 적임자로 누구를 선택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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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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