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이주민인 새터민에 대한
정신건강 지원 사업이 추진됩니다.
대구경북 인도주의실천 의사협의회와
북한 이주민지원센터는 연말까지
대구에 사는 새터민의 절반에 이르는
150여 명에 대해 건강검진과 전문가
심리상담을 하는 새터민 정신건강 지원사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두 단체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구지역 북한 이주민의 건강상태에 대한
자료를 축적해 앞으로 전문적인 건강지원
사업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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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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