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프레 대구국제뮤지컬 축제가
성공적으로 열린데 이어
가정의 달을 맞아서는 민간극단
차원에서 열린 아동뮤지컬 축제도
성황을 이루면서 대구가 뮤지컬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다시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는 분석인데요.
대구아동뮤지컬축제 정철원 사무국장,
"아동극이 많이 열려도 제각각으로
집약되질 못했는데, 이런 축제를 통해
아동극이 더 성장할 수 있을 겁니다."
하면서 문화도시, 뮤지컬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아동극도 지금보다
더 활성화 돼야 한다는 지적이었어요.
네,
이렇다할 자랑거리를
내놓지 못했던 대구, 뮤지컬도시에
기대를 걸어봅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