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이자 어린이날인 오늘
5.31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사찰과 어린이날 행사장을 집중적으로 방문해
얼굴알리기에 나섰습니다.

열린우리당 이재용 후보와 한나라당 김범일
후보, 무소속 백승홍 후보 등은 오늘 오전
동화사에서 거행된 봉축법요식에 나란히 참석해 불심잡기에 나섰습니다.

민주노동당 이연재 후보도 중구 남산동에 있는
심인당을 찾아 신도들을 만났습니다.

국민중심당 박승국, 무소속 박화익,
민주당 김광을, 한미준의 오경철 등
다른 후보들도 곳곳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나 각종 모임에 참석해
얼굴알리기에 공을 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