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스위스의 레잔 어메리칸 스쿨이
오늘 대구 외국인학교 설립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레잔 어메리칸 스쿨 오뜨 이사장과
주한 스위스 대사관의 비오띠 참사관 일행은
오늘 오후 3시 반 조해녕 대구시장과
학교 준공과 20년간 학교운영권 위탁을 비롯한
외국인학교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대구 외국인학교는
대구시가 4천 평의 땅과 학교 건축비 70억 원을
부담하고, 레잔 어메리칸 스쿨은
교육기자재 설치와 운영비 45억 원을 투자해
2008년 상반기에 완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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