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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예비후보 정책토론

서성원 기자 입력 2006-04-30 13:41:43 조회수 1

◀ANC▶
5.31 지방선거에 나선 대구시장 후보들은
대구시의 위상 추락에 대해
제각각 다른 시각을 드러내 보였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이 오늘 아침
<박영석의 이슈&이슈> 100회 특집으로 마련한
대구시장 예비후보 정책토론회 내용을
서성원 기자가 요약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의 위상이 갈수록 추락하고 있는
원인에 대해, 예비 후보들의 시각차는
분명했습니다.

◀SYN▶이재용 예비후보/열린우리당
("무사안일,무책임한 대구시정이 가장 큰 원인,
무능이 대구산업낙후,수익모델창출못하고..")

◀SYN▶박화익 예비후보/무소속
("창조적,여러방법강구해서라도 비전을
시민에게주며 리더쉽발휘하는 그런 면이 부족")

◀SYN▶백승홍 예비후보/무소속
("한나라당 일색으로 묻지마투표,국회의원들이 지역현안에 관심없고,공천장사에 열올리고..")

현 정권에 원인이 있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SYN▶김범일 예비후보/한나라당
("DJ정부이어노무현정부 표에의한 정치적배려로
예산과 프로젝트를 배정한 이유가 큽니다")

◀SYN▶박승국 예비후보/국민중심당
("수도권에 표많아 그표를 획득하기위해 공장총량제를 풀어주고 공장을 옮겨도 좋다고하니")

기득권 전체에 화살을 돌리기도 했습니다.

◀SYN▶이연재 예비후보/민주노동당
("특정고인맥,일부부도덕 기업주,부패고위관료
기득권에 안주해 변화를 거부했기때문에")

때문에 모든 예비 후보들이 일제히
대구 경제 살리기를 주요 공약으로 내걸고
다양한 해법을 내놨습니다.

여·야 무소속 예비 후보들은
침체된 대구시를 살리기 위해서는
도전과 추진력, 창조와 화합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저마다 자기가 대구 시정을 이끌
최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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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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