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김진 감독과
2년간 연봉 2억 7천만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팀 창단 때부터 코치로 활약한 김 진 감독은
감독으로 데뷔한 지난 2001년 시즌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는데,
정규 리그 우승 2회, 다섯 시즌 연속
플레이 오프 진출,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금메달 등으로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대구 오리온스는 김지홍 코치와도
연봉 1억 천만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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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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