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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경제통합을 위한 포럼이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모바일 특구를 비롯한 정부지원과
예산 유치에도 앞으로 보조를 같이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철우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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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둘이 아니며
하나일때 대한민국의 주역으로
다시 도약할 수 있다는 의지가
하나로 모였습니다.
◀SYN▶ 이종현/대구경북경제통합포럼
공동운영위원장 (창립선언문 낭독)
(모두 뜻을 모아 4반세기 동안 단절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통합의 시대, 희망의 시대를
열어갑시다)
통합의 전제조건은 상생을 위한
발전적 미래고, 포럼은 그 역할을 자처했습니다.
◀SYN▶ 김만제/대구경북경제통합포럼 공동대표
(토론의 장을 마련해서 되도록이면 경제통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그런 포럼이 됐으면 합니다.)
대구와 경북의 경제통합은
생산성 증대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집약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INT▶ 홍 철/대구경북연구원장
(2만 5천명의 고용창출이 생겨나는 겁니다. 25명을 고용하는 중소기업 천개가 생겨날 수 있다는 건데요)
현실적인 추진력이 뒷받침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단체장들의 지역패권적인
자세를 버리는데 있습니다.
MBC NEWS 김철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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