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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지역 단독주택 가격이
공시됐습니다.
오르긴 했지만 전국 집값 상승률에 비하면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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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가격을 기준으로
대구와 경북의 단독주택 평균 집값은
지난해보다 각각 2.8%씩 올랐지만
전국 평균 상승률의 절반수준입니다.
대구시의 공시대상 단독주택 수는
16만 5천 가구로 평균 집값은
8천 4백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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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별로는 수성구의 평균 집값이
1억 6백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달서구가 1억 4백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달성군이 5천 6백만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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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 2
대구와 경북에서 집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성주군으로 11.6%였고
대구에서는 중구가 6.3%로 가장 높았습니다.
대구시 서구가 0.5% 하락했고
경북에서는 봉화군이 4.1%하락해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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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 3
종합부동산세 부과대상인 6억원 초과되는
주택은 37호로 전체의 0.02%였고
대구에서 가장 비싼 주택은
중구 봉산동에 있는 단독주택으로
11억 4천만원이고
경북에서는 경주시 황오동에 있는 단독주택으로 5억 5천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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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는
공시가격은 호가 등 투기적인 요소를 뺀
실제 거래 가능한 가격의 80%를 적용한
가격이어서 실거래가의 70에서 80% 수준입니다.
MBC NEWS 김철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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