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6시 55분 동대구역에서
서울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를 타려고 한
장애인들이, 역직원이 안전을 내세워서
승차권 발권을 거부하자
이동권을 요구하면서 항의했습니다.
동대구역 측은 '전동 휠체어 탑승 장비는
KTX에만 두 군데 설치돼 있을 뿐
무궁화호나 새마을호에는
설치돼 있지 않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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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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