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 수질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낙동강 물 환경연구소에서 한
금호강 색도조사 결과를 보면
강창 지점은 지난 1999년 44.5도에서
지난 해에는 18.7도로 맑아졌고,
BOD, 즉 생물화학적 산소 요구량도
5.1ppm에서 4.0ppm으로 개선됐습니다.
이는 폐수배출 규제강화로 염색폐수 배출량이
1999년 하루 6만 7천여 톤에서
지난 해에는 5만 2천여 톤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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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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