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첫 광고영상박물관인 '뮤지엄 큐'가
오늘 경주에서 개관합니다.
경주대학교 부설로
옛 내동초등학교 터에 들어선 '뮤지엄 큐'는
영상관과 전시관으로 구성돼
3천 600여 점의 각종 자료와 기자재를 갖추고 700여 편의 광고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광고역사관은
19세기 말부터 21세기에 이르기까지
8개의 시대로 나눠
광고의 변천사와 생활문화를 보여줍니다.
또 칸느, 클리오 등 전세계 주요 광고제에서
수상한 우수 작품도 전시하고
국내외 광고 촬영 현장도 축소모형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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