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 떼가 범물동 천주교 공원묘지를
파헤쳤다는 대구문화방송 보도에 따라
현장조사에 나선 대구 수성구청은
'6천 기의 묘지가
흩어져 있어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피해가 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구청 측은 '지금은 야생조수를
잡을 수 없는 시기일 뿐 아니라,
도심에서 총기를 사용할 수도 없어
여름에 멧돼지를 잡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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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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