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젊은층 이동이 많은 대구 도심인
동성로에 '잡 카페'가 문을 열어
취업을 준비하는 젊은이들에게
면접클리닉과 자기소개서 작성 등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해 기대를 갖게 하고
있는데요.
대구지방노동청 최준섭 청장,
"행사 위주 취업박람회보다
도심에 있으니까 오며 가며 쉽게 이용할 수
있어서 아주 큰 효과가 있을 겁니다." 하며
청년실업을 줄이는데 아주 큰 기여를
해 줄 것이란 말이었어요.
하하 네, 행정기관 보다는 아무래도 부드러운
분위기라고 하니, 찾는 사람도 별 부담이 없어 좋긴 좋은데....
글세요. 문제는 일자리를 얼마나 만들어내느냐에 달려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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