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울진 해역에서 지진이 잇달아 발생하자
기상청과 관련 학계가 어제 긴급회의를 열고
이 지역 해양 지각구조를
면밀하게 연구하기로 했습니다.
기상청과 지진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내륙과 해양의 지각구조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기때문에
동해 해저와 울릉도 내륙에 지진계를 설치해서 한반도 일대 지진을 면밀히 연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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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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