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최종준 전 안양LG 프로축구단장을
새 단장으로 선임했습니다.
공개모집으로 선임된 최종준 단장은
'프로축구단을 포함해 16년 동안
스포츠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유감없이 펼쳐놓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산 출신인 최 단장은
LG트윈스 프로야구단 창단을 기획하고
LG투자증권 씨름단장과 LG화재 배구단장을 거쳐
지난 해까지 SK와이번스 프로야구단장을 지낸
스포츠단 전문경영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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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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