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수 예비후보자를 비방하는
인쇄물을 배부한 8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북경찰청 수사 2계는
대구시 모 공단 소속 노조위원장 45살
김 모씨를 선거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모 연맹 29살 신 모씨 등 7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말부터 올해초까지
모 연맹 대구,경북본부라는 명의로
'다음 공천, 선거에만 목을 매는 모 후보
퇴진' 등 특정 후보를 비방하는 인쇄물
5천 여 장을 6개 읍,면에
배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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