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지난 2002년 1억 5천만원짜리
은해사 사찰내 건물 공사를 하면서
서류를 부풀려 국고보조금
2억여원을 더 받아 가로챈 혐의로
문화재 보수업자 53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04년에도
같은 수법으로 1억 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는데,
검찰은 은해사 관계자와의 관련성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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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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