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시설 수용자의 인권보호를 위한
민간 참여기구가 확대됩니다.
대구교도소와 대구구치소는 오늘
여성 수용자 성추행 재발 방지를 위해
교수와 변호사, 여성단체 관계자 등
5명으로 구성된 교정행정 자문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자문위원회는 앞으로
교정시설 운영과 수용자 처우에 대한
실태 조사와 주요 교정정책의 자문을 맡는데,
여성으로만 구성된 성폭력 감시단과
민원인 불만사항을 듣는
교정 시민옴부즈맨제도 출범시킬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