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필로폰을 투약한 뒤
환각상태에서 소매치기를 한 혐의로
36살 우 모씨 등 2명을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일당 2명을 쫓고 있습니다.
교도소에서 알게 된 이들은
지난 15일 밤 9시 15분쯤
대구 한일극장 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37살 배 모 여인의 손지갑을 훔치는 등
3명으로부터 현금 20여 만원과 신용카드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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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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