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법정관리를 졸업한
주식회사 청구가 울산의 아파트 공사를
수주하고 포항에서는 자체 사업으로
아파트를 분양하기로 하는 등,
옛 명성 회복을 위한 첫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지 뭡니까요.
주식회사 청구 박종흥 사장
"예전에 명성을 회복하려면
소비자들을 위해 시공 꼼꼼히 하고
좋은 품질을 선보여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앞만보고
차-근 차-근 성장해서 반드시
지역민들에게 보답을 하겠습니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어요.
네, 지성이면 감천인데,
어딘들 묵묵히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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