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 추진으로
경북지역 농가의 피해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미국의 주 수출품목인 콩과 사과, 쇠고기가
경북의 주요 생산품목이어서
농가의 큰 피해가 예상된다면서
경상북도 차원의 차별화된 대책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연구원은 한-미 자유무역협정이 타결되는
내년 3월 쯤에는 미국산 쇠고기와 사과,
콩의 관세가 없어져
지금보다 절반에서 1/10 정도의 싼 값으로
국내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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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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