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기술이
나오는 요즘 재교육은 근로자의
가치를 높이는 가장 기본적인
요건이 되고 있지만 비정규직은
이러한 교육받을 기회조차
부족해 정규직과의 차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지적인데요.
한국노동연구원 안주엽 연구위원,
"교육을 못받으니까 새 일자리
찾기가 어려워지고 찾더라도
임금수준이 낮은 곳을 찾게 됩니다."
이러면서 이른바 부익부
빈익빈의 악순환이 노동시장에도
반복된다는 지적이었어요.
네, 참으로 모듬살이의 지혜가
절실한 때 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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