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재해보험에 든 농가가 늘어났습니다.
농협 경북지역본부가 지난 달 초부터
이 달 7일까지 농작물 재해보험을 판 결과
만 천 900여 농가가 보험에 들어
지난 해보다 가입 농가수가 9%나 늘어났습니다.
농가가 낸 보험료는 19%,
보험 적용 농지면적은 6%가 각각 늘어났는데,
전국에서 경북의 보험료가 45%를 차지했습니다.
농협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해
태풍이나 우박 같은 자연재해에
168억 원의 농작물 재해보험금을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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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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