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 컨텍센터 유치가 잇따르고 있지만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특정 지역에 집중적으로
유치하고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대구시는 오늘 교보 자동차보험 컨텍센터
유치 협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모두 20여개 업체,
4천 8백석의 컨텍센터를 유치했습니다.
하지만 대구의 컨텍센터 규모는
아직 전국의 2%에도 못미치는 정도고,
인력 대부분을 차지하는 여성이
결혼이나 출산을 이유로 이직하는 경우가 많아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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