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고용이나 재직자의 근로 유지를 위한
고용안정지원금이 지난해 많이 늘었습니다.
대구종합고용안정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지급한 고용안정지원금이 241억원으로 일년 전 93억원에 비해 두배 이상 늘었습니다.
신규 고용촉진 장려금이 77억여 원으로
가장 많고, 휴업수당 지원금 62억여 원,
고령자 고용촉진장려금 28억여 원 등입니다.
특히 근로시간단축 지원금을 포함한
고용창출 지원금은 2004년 3억 7천만원에서
2005년 39억여 원으로 10배 이상 늘어나
고용안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