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과 대구시교육청은
학교폭력을 없애기 위해 추진 중인
'배움터 지킴이 제도'를
6개 학교로 확대했습니다.
올해 배움터 지킴이 운영학교로 선정한 곳은
대구 서부공고와 달서공고, 칠곡중학교를
비롯한 6개로 퇴직경찰 9명과 퇴직교사 2명,
청소년 전문가 1명으로 구성된 지킴이 요원들이 교내외 순찰과 학생 선도,상담활동을 합니다.
경찰과 교육청은 지난해 11월,12월 두 달 동안
대구시내 5개 학교를
배움터 지킴이 시범학교로 운영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